투자 책

문병로 교수의 매트릭 스튜디오 pg. 55~73

오이띠 2021. 7. 19. 13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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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요약정리

[재무제표의 유용성]

- 재무제표: 기업의 재산 상태와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음. 우리나라는 Dart에서 열람 가능

- 봐야 하는 것: 현재 기업의 재산은 얼마인지, 빚은 얼마인지, 빚을 제외한 순수한 재산이 얼마인지, 영업을 통해서 벌어들인 이익은 얼마인지, 영업을 통해 실제로 현금이 들어왔는지 등

- 재무제표로부터 만들어진 지표들:PBR, PER, POR, PCR, ROE 등

 

[패턴의 유용성]

- 시중의 패턴: 이평선 돌파, 골든크로스, 정배열, 볼린저밴드, 각종 캔들 패턴들 등

- 4장에서 몇 가지 패턴들의 역사적 수익률을 검증 예정

- 많은 패턴들이 적중률이 높지 않음

 

[운용 전략의 중요성]

- 어떤 패턴을 기다려 투자를 해도, 운용 전략 때문에 수익률에 차이가 난다. 게다, 실전에 적용 시, 슬리피지(slippage)가 발생함

- 궁극적으로 기하 평균(= 장기 복리 수익) 수익을 최대화해야 함. 5장에서 배울 예정

 

 

2. 자신의 의견

- "지난 2000년부터 12년간의 우리나라 모든 상장 주식을 조사해 보면, 임의의 주식을 매입하고 1년 기간 내에 30% 이상 상승을 경험할 확률은 2/3다."라는 글이 있어서 비슷한 실험을 해봤다. 2020년 1월 초에 상장되어있는 코스피, 코스닥 종목 중 임의의 종목을 2020년 영업일 첫날에 매수했을 때, 1년 이내에 30% 이상 상승을 경험할 확률을 구하는 실험이다. 2020년은 1년 이내에 약 52%의 종목이 30% 이상 상승을 했고, 2019년에는 약 54%가 나왔다. 두 년도 모두 책에서 나온 확률인 2/3와 거의 비슷한 점에서 유의미한 결과이다. 하지만, 매해 영업일 첫날이 아니라 '임의의 날'로 실험해 보면, 2/3라는 확률에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. 왜냐하면, '임의의 날' 중 하루는 30% 이상 상승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저점일 수 있기 때문이다. 

 

 

3. 질문사항

- 멘토님께서 가장 운용하기 어려웠던 패턴이 무엇인가요? 그리고 운용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무엇인가요? 

 

 

 

 

- "하루의 주가를 놓고 보면 오른 경우가 42%, 내린 경우가 46%, 나머지 12%는 변동이 없다."를 2020년 한 해의 기간으로 실험해봤다. 2020년 한 해 동안, 하루의 주가가 오른 경우가 45%, 내린 경우가 46%, 나머지 9%는 변동이 없다는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와서 신기했다. 

 

추가로, 각 종목별로 하루의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은 순위도 매겨봤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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