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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pg. 77~95

오이띠 2021. 7. 20. 09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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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요약정리

- 수치적 실험을 해 보면 주식 시장이 얼마나 불합리한 상태였는지, 얼마나 수익의 기회가 많았는지 알 수 있다.

- 주식의 가격은 의미가 없고 시가 총액을 봐야 한다. 미래가 밝으면 시가 총액이 장부 가치에 비해 다소 높고 형성되고, 미래가 불안하면 다소 낮게 형성된다.

 

[주식을 사고 나면 1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?]

- 손실을 포함한 모든 것이 확률적 전개의 과정이라고 확신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자. 

- 1년/6개월/3개월에 따른 상승 경험 확률이 10%/30%/100% 이상과 하락 경험 확률이 9%/23%/50% 이상 통계

 

[인기주와 비인기는 어떻게 움직이는가?]

- PER, PBR 모두 낮은 주식이 수익률이 높았고, 배당 성향이 높은 회사가 수익률이 높았다.

- PBR이 낮은 주식은 가치주, 높은 주식은 성장주

- 1년/6개월 동안 상승 경험 확률이 10%/30%/100%이상과 하락 경험 확률이 9%/23%/50% 이상 통계

 

 

2. 자신의 의견

- "상한가 15%에 대응되는 하한가는 -13%가 되어야 하고, 30% 상승하고 나서 본전이 되려면 23%하락하면 된다."라는 글을 보고, 50% 상승할 경우 본전이 되려면 몇 % 하락하면 되는지 계산해봤다. 정답은 약 33.3% 하락하면 된다.

- 주식을 사고 나면 1년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실험해보았다.

2020년 KOSPI와 KOSDAQ 종목을 대상으로 2020년 영업일 첫날에 주식을 매수할 경우, 10%, 30%, 100% 상승 경험을 할 확률을 구해봤다. 각각 약 0.73, 0.52, 0.19이다. 2020년 첫 영업일에 매수한 거 치고, 책의 결과와 꽤 유사하다. 그리고 100%이상이나 상승한 종목들이 관심있어서 찾아봤는데 대체적으로 시가총액도 작고, 외국인 소진율이 10% 이하에 변동성이 큰 주식들이 많았다.

책에 따르면 상승을 경험하기 위한  과정에서 참아 내야 할 통계도 있다고 한다. 왜냐하면 상승과 같은 무게의 하락이 혼재하기 때문이다. 다음에는 10%, 30%, 100% 상승과 같은 무게인 9%, 23%, 50% 이상 하락 경험 확률도 구해봐야겠다.

 

 

3. 질문사항

- 멘토님께서는 가치주(PBR 낮은 주식)와 성장주(PBR 높은 주식) 중 어떤 주식을 더 선호하시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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